[사진]건축현장에서 만난 데크위의 귀뚜라미 - 1000x750
단양 전원주택 시공현장에서 데크에 앉아 잠시 쉬는 시간에 아이폰3 300만 화소로 촬영한 귀뚜라미입니다. 연한 녹색의 컬러가 맘에 들었지만 주변에서 흔히보는 귀뚜라미 같아서 별다른 흥미는 없었지만 도망가지 않고 잘 놀기에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전원주택 건축현장에서 휴식을 취하다 보면 다양한 곤충들을 만나게 됩니다. 얼마전에 만난 녀석은 이름을 알았는데 또 까먹은 녀석이 멋진녀석 입니다.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가는 인간도 참 다양하고 잼있는 세상을 만들고 살아가지만 곤충들도 참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자연 속에 귀엽고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는 그 시간들이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1세기 팍팍한 지구촌의 삶에 현장에서 그래도 사람답게 살고자 열심히 살아가는 지구촌 사람들 화이팅!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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