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강산 학운산방에서 바라본 영재네 솔하우스 부감
솔하우스 철근시멘트콘크리트 골조공사가 끝나고 외장 조적벽돌 시공을 준비 중이다. 토우 벽돌이라고 하는데 토우벽돌이 상표인지 벽돌의 한 종류인지는 확인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모두 KS규격을 인가받은 공장의 공정으로 생산되니 그 제품의 질은 좋으리라 생각된다. 지게차용 목재 파레트위에 쌓아놓은 토우벽돌 7단을 본채 곳곳에 내려놓았다. 벽돌을 조적하는데 사흘정도의 시일이 걸린다고 한다. 화사한 황토 빛 벽돌을 치장하면 솔하우스도 솔고개의 자연과 잘 어울리는 전원주택으로 태어날 것 같다. 2층 벽면에 벽돌을 쌓기 위하여 골조시공 때 사용하였던 비계(飛階)를 철거하지 않고 후속작업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관계로 벽돌 조적작업은 순조롭게 진행 될 것 같다. 외벽이 완공되고 보일러와 내부인테리어가 끝나고 아스팔트슁글 지붕을 씌우는데 적어도 한 달 정도는 걸릴 것 같다. 그 기간 동안 우기가 끝나고 솔하우스 공사일정도 순조롭게 진행되리라 생각된다. 튼튼하고 소박하지만 실용적인 리듬과 멋이 있는 솔하우스에 서 영재네 식구가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 파이팅! 솔하우스 영재네 식구!!! [사진]조적벽돌 시공을 준비 중인 솔하우스 전경
[사진]솔하우스 외벽 조적벽돌 시공을 위한 비계(飛階) [사진]건축중인 솔하우스와 솔농원 전경
[사진]조적벽돌 시공 준비 중인 솔하우스 우측면 전경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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