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숲속의 헌책방 서고의 중고 샌드위치판넬 지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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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의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잡은 숲속의 헌책방 제1서고, 제2서고의 중고 샌드위치판넬 지붕입니다. 그 동안 자금 문제로 갑바로 덮은 제1서고와 제2서고의 갑바가 노후화 되어 찢어지고 물이새는 위기상황을 맞아서 주변에있던 중고 판넬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샌드위치판넬 지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동안 수 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13만권 이상의 헌책들이 이제는 안심하고 현곡리 골짜기 숲속의 헌책방 책꽂이에서 새로운 주인을 만나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2층 사무실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덧붙이고 떼어내며 사는데 꼭 필요한 공간을 창조하는 생활건축은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는 삶에 건축으로 영원히 진행되리라 생각 됩니다.

건축다큐21 숲속의 헌책방 스토리^^


단양의 오지 적성면 현곡리 숲속의 헌책방 제2서고의 이대한 목수(木手)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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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봄 날에 충북 단양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제2서고의 책꽂이에 붙여 놓았던 이대한 목수의 전단이 2011년 4월 28일 현재 그 자리에 계속 붙어 있었다. 이 전단을 떼어 내지 않고 그대로 둔 숲속의 헌책방 주인장 금석이형님의 깊은 배려가 깃들어 있음을 마음과 마음으로 전해지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ㅋ 덕분에 이대한의 목조주택 여행 이대한 목수님은 단양의 문화명소에서 그 이름을 제대로 알리고 있다. 좋은집을 짓는 근본은 짓는 자들의 양심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 좋은 집을 짓기 위하여 오늘도 어느 이름모를 현장으로 포터몰고 다닐 이대한 목수님 화이팅!

이대한의 목조주택 여행 바로가기^^


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2서고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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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다큐21 숲속의 헌책방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