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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 데크공사 현장의 센코 네일건과 에어건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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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 네일건입니다. 그 옆에 녀석은 현장에서 먼지털이로 쓰는 에어건이고 주로 작업 끝나고 몸에 묻은 공사현장의 분진을 털어 낼때 쓰는 녀석입니다. 요즘 전원주택 공사현장에서 네일건은 필수 개인장비 입니다. 네일건 없으면 데크나 목구조를 만드는 작업하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 네일건도 수백발 쏘다 보면 팔목도 아프고 총소리도 듣기 싫고 꼴도 보기가 싫을 때가 찾아 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건축주들은 네일건 쏘는 작업을 재밌어 합니다. 일이 아닌 잠시 동안의 네일건과의 만남은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 그런데 네일건도 매우 위험한 에어공구 입니다. 현장에서 에어건에 손가락 다치는 사람들이 꽤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안전제일 네일건 작업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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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크시공 현장의 방부목 자투리와 톱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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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크시공 현장의 방부목  톱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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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크시공 현장의 방부목 자투리와 톱밥 & 12인치 마끼다 슬라이딩 각도절단기


건축다큐21 데크시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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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돌구들 황토방 방갈로 방부목 데크시공 현장의 가을하늘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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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이식스 방부목으로 데크장선을 만들다가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앉아서 바라본 초가을 하늘은 역시 가을하늘이었죠. 바람따라 구름이 단양의 명산 금수산을 넘나드는 그 세상에 한 번 가보고 싶었죠. 우리 조상대대로 만들며 살아온 그 방식대로 온돌구들 황토방은 다 짓고 지금은 서양식 데크시공하고 있습니다. 2011년 여름은 하늘이 슬픈건지 비가 참 많이도 내렸죠. 7월과 8월은 거의 비가 하루라도 오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비가 내렸죠. 그래서인지 몰라도 사는게 팍팍한건지 원래부터 팍팍한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생각하게되죠. 참 사는게 팍팍하시죠? ㅋㅋ 그래도 살아야 하죠. 아니 살아내야 할 이유들이 참 많이들 있죠. 그 이유들 때문이라도 언제나 건강하고 당당하게 살아 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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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구 자신이 물질적으로 대한민국 상위 5%의 소득을 올지지 못하면 모두가 도토리 친구들이자 이웃이죠^^. 웃기는 건 나머지 95%의 삶을 5%로가 건방지게 컨트롤 할려고 하는 세상에 우리들은 살고있죠. 그래서 사회구조적인 삶에 문제에 대하여 우리들의 착한 95%의 이웃들은 정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을 정도의 가슴으로 잘 따져봐야겠죠. 잘 따져보면 그래도 좀 더 합리적인 세상에서 우리들의 착한이웃들과 웃으며 인사하며 지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 지겠죠. 그런 세상을 가을 하늘아래 흘러가는 구름을 보고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암튼, 95%의 우리들의 착한이웃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고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우리 95%님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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