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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빛마을 귀틀집 벽에서 만난 낙엽송과 진흙 그리고 들풀  친구들^^

전쟁과 굶주림으로 벌거숭이가 되었던 우리의 산하에 산림녹화라는 슬로건(slogan)을 내걸고 심어 놓았던 낙엽송이 요즘 목조주택의 보급으로 예전 보다는 귀한 대접을 받는다고 한다.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이 아닌 곳에 심어 놓은 대표적인 수종들이 소나무와 잣나무 아카시아 나무와 함께 낙엽송이 있다. 그 낙엽송이 은빛마을 귀틀집 벽체에 차곡차곡 쌓여서 집이 되었다. 진흙과 어우러진 낙엽송이 살아가는 귀틀집에 두위봉 산자락을 떠돌던 들풀의 씨앗이 찾아와 한 가족이 되어 살아가는 자연의 집이 은빛마을 귀틀집이다. 그 자연위에 21세기 첨단 건축자재로 지붕과 내장공사를 하고 있는 목수들의 섬세한 손길과 열정이 더해져 주변 자연과 어우러지는 우리시대의 귀틀집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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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빛마을 귀틀집 지붕 육각 아스팔트슁글 시공 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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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육각 아스팔트슁글 용마루 시공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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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귀틀집 지붕 육각 아스팔트슁글 용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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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귀틀집 맞닿은 지붕 아스팔트 슁글과 이어진 용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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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빛마을 귀틀집 지붕 아스팔트슁글 용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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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선 자미원 귀틀집 지붕 아스팔트슁글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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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리모델링  방습지(Tyvek) 시공현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목수가 회장님 목수이다.  단 하루 동안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만난 회장님 목수를 다시 만난 현장은 ALC공법으로 건축되는 주택의 아스팔트슁글 지붕 현장이었다. 그 후 조립식 주택의 사이딩과 아스팔트 슁글 현장에서 귀틀집으로 이어지는 시간동안에 만난 회장님 목수는 언제나 변함없이 잔잔한 미소 속에 후배 목수들과 즐겁게 일하고 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건축현장에서 우리시대의 베테랑 목수인 회장님 목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회장님 목수의 주특기는 형틀이라고 하는데 아직 회장님 목수의 형틀시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장님 목수의 형틀시공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귀틀집 지붕 육각 아스팔트슁글 시공을 끝내고 발판 거치대를 철거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오랜 세월 건축현장에서 살아온 우리시대의 목수의 힘과 멋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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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스팔트 슁글 시공 후 발판 거치대 철거하는 회장님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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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스팔트 슁글 시공 후 발판 거치대 철거하는 회장님 목수 - 아휴! 또 떨어질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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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스팔트 슁글 시공 후 발판 거치대 철거하는 회장님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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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스팔트 슁글 시공 후 발판 거치대 철거하는 회장님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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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스팔트 슁글 시공 후 발판 거치대 철거 - 어휴! 다리가 좀 더 길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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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스팔트 슁글 시공 후 발판 거치대 철거하는 회장님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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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스팔트 슁글 시공 후 발판 거치대 철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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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스팔트 슁글 시공 후 발판 거치대 안전하게 철거한 회장님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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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스팔트 슁글 시공 후 발판 거치대 철거하는 회장님 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