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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보일러실 문턱 타일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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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가 직접 시공하는 하리하우스 보일러실 타일 붙이기는 천천히 작업을 진행했다. 급 할 것도 없지만 처음으로 건축 일에 도전하는 초보자에게 프로들의 시간과 능력을 요구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했다. 오늘은 보일러실 문턱 보강공사를 하면서 남겨 두었던 부분에 타일 붙이이기 작업을 마쳤다. 3일간에 걸쳐서 진행된 하리하우스 보일러실 타일공사가 마무리 되었고 이젠 기름보일러 설치만이 남았다. 건축주가 직접 타일을 붙인 보일러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시공되었지만 전기 콘센트와 스위치 부분의 타일재단이 맞지 않아 보강작업을 했다. 건축주가 직접 타일붙이기로 시공된 하리하우스 보일러실은 그 누구보다도 건축주 지윤 아빠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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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건축주 문턱에 타일본드 미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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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건축주 문턱에 타일 붙이기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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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건축주 문턱에 타일 붙이기 완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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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방부목 데크에 오일스테인 칠하는 건축주 지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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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는 평온한 하루가 흘러갔다. 건축주 지윤아빠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데크에 오일스테인 칠하는 작업을 했다. 어제는 롤러로 하다가 바닥에 주저앉아서 붓으로 드넓은 데크를 칠하고 있었다. 그 것은 아마 오일스테인 10리터짜리가 모자라서 붓으로 작업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지승이 엄마는 특별히 한 일이 없지만 가족을 위해서 음식을 준비하고 하리하우스 귀염둥이 지윤이와 지승이는 수박으로 화채를 만들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직접 화채를 만들 기회를 주는 하리하우스 주인장의 음식교육은 보기에도 좋았다. 쿠~ 지윤이와 지승이가 만든 화채는 너무 가지고 놀아서 인지 사각사각 맛 보다는 푸석푸석 한 맛이 있는 화채가 되었다.^^ 그러나 맛있었다. 어제는 우유로 화채 국물을 만들었는데 오늘은 환타와 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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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윤이와 지승이 수박 화채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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