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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 사과나무 과수원 조립식주택 신축 이야기 - 건축다큐21

조립식주택/신일리하우스 2007/12/28 02:28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현장 방문한 사과나무 과수원 건축주 어르신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샌드위치판넬 조립식주택은 사과나무 과수원 농가주택이다. 충남 예산에서 사과나무를 키웠던 그 손길과 가슴으로 영월 주천면에 사과나무를 다시 심고 가꾸고 있는 우리시대의 농부가 살아갈 집이 주천 조립식주택이다. 거실 창문에서 바라보면 농로를 사이에 두고 현대화된 관개설비와 함께 줄지어 서있는 사과나무에서 내년부터 수확이 시작된다고 한다. 신축현장에 가죽잠바입고 오토바이타고 오시는 과수원 농장주이자 건축주 아버님은 부지런한 농부의 가슴으로 오늘도 길바닥에 붙은 진흙을 치우고 있었다. 세계화된 지구촌의 삶속에서 범람하는 수입농산물의 가격경쟁력에 밀려 어려운 농촌이지만 부지런한 농부들의 손길과 발걸음이 있기에 대한민국 농촌의 미래는 결코 어렵지만은 않으리라는 희망을 볼 수 있었다. 맛있는 신토불이(身土不二) 사과를 생산하기 위하여 애쓰는 신일리 과수원 어르신 고맙습니다. 곧 있으면 사과가 익어가는 소리를 들으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샌드위치판넬 조립식주택 집에서 좀 더 편하고 즐겁게 과수원을 돌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사과나무 과수원 어르신!

[사진]주천 과수원집 조립식주택과 관개시설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현장 앞 농로에 흙을 치우는 건축주 어르신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거실 미닫이 창문에서 바라본 사과나무 과수원

[사진]주천 과수원집 조립식주택과 관개시설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건축주 어르신 오토바이 타고 집으로...

TAG 건축주, 과수원, 농가주택, 농부, 사과, 사과나무, 신토불이, 어르신, 조립식주택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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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 샌드위치판넬 조립식주택 시멘트사이딩 시공 - 건축다큐21

사이딩/시멘트사이딩 2007/12/28 00:11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 시멘트사이딩 시공

영월군 주천 샌드위치판넬 조립식주택 외벽 시멘트사이딩을 회장님 목수와 티처 목수님이 시공했다. 시멘트사이딩(Cement Siding)은 도색의 용이성과 함께 내화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외장건축재로 사계절 기후변화의 폭이 높은 우리나라 자연환경에 적합한 외장재로 근래에 목조주택, 스틸하우스, 샌드위치판넬 조립식주택 등에 광범위하게 시공되어 건축시장에서 검증된 21세기 첨단 건축외장재이다. 주천 조립식주택의 외장재로 마감된 시멘트사이딩 도장에 쓰이는 페인트는 흰색 수성페인트로 건축주가 결정했다. 주천면 신일리 건축주의 사과나무 과수원에 자리 잡은 흰색의 조립식 농가주택은 가을날의 사과밭과 어우러져 멋진 농촌풍경을 보여 줄 것 같다. 시멘트사이딩을 연삭기로 절단할 때 분진이 많이 발생된다. 그 분진과 싸우며 시멘트사이딩을 시공한 회장님 목수님과 티처 목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