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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관지붕 방부채널사이딩과 적삼목 몰딩 - 건축다큐 2008

조립식주택/신일리하우스 2008/02/03 11:16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 현관 지붕공사 자질 하는 티처 목수님

영월에 신축중인 주천 조립식주택 현관지붕 합각벽과 천장의 방부채널 사이딩에 적삼목 몰딩을 티처 목수님이 작업했다. 박공지붕으로 시공한 현관지붕은 시멘트사이딩재와 다른 나무 소재인 방부채널과 적삼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천 조립식주택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세밀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현관지붕은 흰색 빗물받이시스템과 처마의 소핏이 자연 소재인 방부채널과 적삼목이 조화되어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추후 시공되는 현관 앞의 데크(Deck)로 이어지는 나무소재의 연결은 사과나무 과수원의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농가주택의 전원풍경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 현관 지붕공사 적삼목 재단 중인 티처 목수님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 현관 지붕공사 자질 하는 티처 목수님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 현관 지붕공사 적삼목 몰딩 중인 티처 목수님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 현관 지붕공사 적삼목 몰딩 중인 티처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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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몰딩작업, 박공지붕, 방부채널, 신주철, 적삼목, 지붕공사, 티처목수, 현관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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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주천 신일리 조립식주택 벽부등 야경 -건축다큐 2008

조립식주택/신일리하우스 2008/02/02 11:00

[사진]주천 신일리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관지붕 벽부등

[사진] 주천 신일리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관지붕 벽부등

[사진]주천 신일리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관지붕 벽부등

[사진]주천 신일리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벽부등

[사진] 주천 신일리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벽부등

[사진]주천 신일리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벽부등

[사진]주천 신일리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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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벽부등, 야경, 전기공사, 조명공사,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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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 신일리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벽부등과 실내등 설치 - 건축다큐21

조립식주택/신일리하우스 2008/02/02 02:46

[사진]창복전기 주천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관 지붕에 벽부등 설치 중인 안 사장님

영월 주천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전기공사는 창복전업사 안 사장님이 시공했다. 오늘날의 주택건축에서 조명은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수준을 넘어서는 조명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발전되고 있다. 주택에 사는 건축주의 연령과 생활패턴에 따른 조명기구 설치와 디자인은 실내 공간의 다양한 활용과 함께 실내 거주의 삶에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조명기구 설치디자인이다. 거실과 같은 가족 공동의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공간은 두 말할 필요도 없지만 안방 같은 특정한 공간에서도 조명의 역할에 따라 생활의 질이 달라지고 삶의 패턴이 변화 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방 가운데 천장에 단순히 삼파장 형광등을 설치한 방과 강열하고 상쾌하고 따뜻한 느낌의 할로겐 스포트라이트 전등을 하나 달아준 방에서는 또 다른 사랑이 만들어진다. 건축비용에 상관없이 적어도 안방과 거실, 주방과 액자 자리 하나쯤에는 형광등이 아닌 할로겐 전등을 기본으로 설치해 주어야 되지 않겠는가? 빛의 조합이 만들어 내는 또 다른 공간의 창조는 결국 건축비용과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매너리즘에 빠진 건축업자의 선택의 문제이기도 하다. 적어도 21세기를 살아가는 건축주라면 할로겐 전등 다섯 개 추가 비용은 기꺼이 지출할 용의가 있다고 생각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단지, 조명 디자인의 의미를 건축주도 건축업자도 고민하지 않기에 방 하나에 등하나의 등식이 성립되는 것을 아무도 부정하지는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