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네일건입니다. 그 옆에 녀석은 현장에서 먼지털이로 쓰는 에어건이고 주로 작업 끝나고 몸에 묻은 공사현장의 분진을 털어 낼때 쓰는 녀석입니다. 요즘 전원주택 공사현장에서 네일건은 필수 개인장비 입니다. 네일건 없으면 데크나 목구조를 만드는 작업하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 네일건도 수백발 쏘다 보면 팔목도 아프고 총소리도 듣기 싫고 꼴도 보기가 싫을 때가 찾아 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건축주들은 네일건 쏘는 작업을 재밌어 합니다. 일이 아닌 잠시 동안의 네일건과의 만남은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 그런데 네일건도 매우 위험한 에어공구 입니다. 현장에서 에어건에 손가락 다치는 사람들이 꽤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안전제일 네일건 작업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건축다큐21^^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