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비에 젖은 용접장갑 - 800x960
현관 벽체 형강장선 작업 중에 비가 내려서 공구 설거지하고 집으로 갔다. 비가 그 친 후 현장에 와서 보니 에구~ 그 동안 제일 고생하던 용접장갑이 비를 흠뻑 맞고 있었다. "미안하다 용접장갑아!" 사과는 했지만 그래도 안쓰러워서 특별히 촬영해 줬다^^. "용접기사가 불똥을 두려워 하면 안된다." 누가 인터넷에서 한 말인데 용접을 하다 보니 맞는 말 같다. 댕큐! 용접장갑아! 글구 화이팅!!!
단양 소구리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
[사진]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현관 벽체 형강장선 시공
2009년 여름 장마는 참 길고도 끈질기다. 올 해 처럼 여름에 비가 자주 내리던 해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건축현장에서 비 맛으며 일하거나, 비 때문에 공사가 중단 된 경우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비내리는 틈새 사이에서 1층 현관부 벽체 형강장선 공사를 했다. 우선 골조가 끝나야 전기공사도 들어가고 내부 내장공사도 하고 그럴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을 질질 끄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 당분간 비를 내리지 말라고 저 하늘 어딘가에 앉아서 이곳 저곳에 적당한 비를 내리고 있을 우신(雨神)에게 문자메세지라도 보내야 겠다^^.
[사진]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현관 벽체 형강장선 시공
[사진]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현관 벽체 형강장선 시공
[사진]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현관 벽체 형강장선 시공
[사진]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현관 벽체 형강장선 시공
[사진]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현관 벽체 형강장선 시공
[사진]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현관 벽체 형강장선 시공
[사진]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현관 벽체 형강장선 시공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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