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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골조공사 현장의 하루를 시작하는 풍경

이르면 오전 7시에 늦어도 9시 이전에는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에 도착 한다. 주로 형강골조 공사가 진행 중이기에 전기용접기 셋팅과 도구를 챙긴다. 그 중에서 아래 보이는 고속절단기는 왜 그렇게 무거운지 일 끝나고 공구정리 할 때는 정말 들기 싫은 공구이기도 하다. 그래도 단양 스틸하우스 건축현장에서 전기용접기와 함께 제일 힘든 일을 많이 하는 고마운 녀석이기도 하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열고 주방과 화장실 천장 장선(STUD)공사를 끝낼 수 있었다. 댕큐! 전기용접기 셋트와 고속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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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골조공사 현장의 하루를 시작하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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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골조공사 현장의 하루를 시작하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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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골조공사 현장의 하루를 시작하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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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골조공사 현장의 하루를 시작하는 풍경


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

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전원주택 신축공사 지붕장선 위에 앉은 까치

      [사진]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전원주택 신축공사 지붕장선 위에 앉은 까치 - 1000x588


까치먹거리^^
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형강골조 지붕 장선에 까치가 내려앉아 늦은 아침을 먹고 있었다. 나 중에 보니 메뚜기 종류의 다리만 남아 있었다. 아주 가끔씩 지붕골조 위에 고깃 덩어리들이 남아 있는 것은 까치가 포식후에 남겨 놓은 것 같다. 까치는 뱀도 잡아먹고 곡물은 물론 과실류도 먹는 잡식성이고 생각보다 아주 사나운 텃새이기도 하다. 그래도 언제나 씩씩한 까치는 자연의 친구이자 우리네 삶에 동반자 이다.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 자연의 친구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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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현장의 폐기 처분된 방수시트

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지붕방수 자재로 선택되었던 방수시트를 폐기처분 하였다. 10M 1롤을 OSB합판위에 7월의 장마철에 시공했다가 지붕 방수공법의 변경과 함께 폐기처분 하였다. 개인적으로 건축재 중에서 제일 맘에 안드는 자재가 방수시트이기도 하다. 직물에 아스콘재질의 방수도료를 도포한 현재의 방수시트는 한 여름의 작열하는 태양열에 의하여 아스콘이 녹아 발생 되는 냄새와 재질 자체가 친환경과는 조금 멀리 떨어진 건축자재이기도 하다. 방수시트가 없어 물이 샌다면 차라리 물이 새는 것을 감수하자! 이런 생각으로 방수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고 단양 스틸하우스의 66도 경사각 지붕은 쏟아지는 빗물이 쉴틈을 주지않고 처마끝으로 떨어지는 수준이기에 차라리 방수시트를 버리고 물을 즐기자! 그런 발상의 전환을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지붕방수에 적용 하였다. 1차적인 방수는 지붕재가 담당하고 2차는 방습지가 처리하고 최종적으로는 OSB합판이 버티면 될 것 이다. 그 이후에 또 물이 스며들면 단양 스틸하우스 바람을 이용한 지붕 자연건조시스템이 가동되어 물이 잠자는 사람의 콧등위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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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현장의 폐기 처분된 방수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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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현장의 폐기 처분된 방수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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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현장의 폐기 처분된 방수시트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