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농가주택의 드라이비트 미장

                             [사진]단양 농가주택의 드라이비트 미장 - 1000x660


건축다큐21 드라이비트 미장 스토리^^
평창 전원주택 현장에서 만난 밀리터리룩 작업복의 사나이 남황 목수(木手)

         [사진]평창 전원주택 현장에서 만난 밀리터리룩 작업복의 사나이 남황 목수(木手)

3년 만에 평창 목조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에서 본 그대로의 모습으로 목조주택 시멘트사이딩 시공을 하고 있었다. 건축현장은 생각보다 바닥이 좁다. 오늘 만난 사람을 언제 어떤 현장에서 다시 만날지 모르는 일이다. 그러한 까닭에 일당으로 나간 현장에서 오늘 보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현장사람들을 상대하면 그 만큼의 사회생활 영역을 좁히는 결과를 초래한다. 함께 일하는 동료에 대한 존중과 예의 속에 기억되는 추억은 머언 훗날 서로가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을 한 번쯤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건축현장의 인연을 이야기하고 있다. 키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남황목수님은 현장의 작업복으로 밀리터리 패션을 선호한다. 건장한 체격에 참 잘 어울리는 작업복 컨셉이기도 하다^^. 남황 목수님은 건장한 체격에 어울리지 않게 작업을 매우 섬세하게 진행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창틀과 시멘트사이딩 사이에 실리콘 코킹하는 모습도 매우 정밀해 보인다. 건축현장의 자이언트 남황 목수님!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즐거운 집짓기 현장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건축다큐21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의 추억^^
전원주택 철근콘크리트 기초공사 현장의 박인철 팀장

             [사진]전원주택 철근콘크리트 기초공사 현장의 박인철 팀장 -  1000x512

강원도 평창에 신축되는 전원주택 기초콘크리트 레미콘타설 현장에서 거푸집시공 상태를 광학레벨기로 측정하는  멀티플레이어 목수 박인철 팀장입니다. 건축현장에서 팀장은 보통 경력이 10여년 이상된 건축기술자들 중에서 현장을 컨트롤 할수 있는 능력있는 목수님들이 맏습니다. 전원주택과 펜션건축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박인철 팀장은 신축에서 리모델링까지 다양한 건축현장에서 활약 중인 멀티플레이어 목수(木手) 입니다. 21세기 주택건축에서는 기술과 디자인이 융합되어 주거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건축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새로운 주택문화 트렌드에 잘 어울리는  신세대 건축기술자 박인철 팀장님이 짓는 집이 우리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리라 믿습니다. 우리시대 건축현장의 신세대 팀장 박목수님 화이팅!

건축다큐21 목수(木手)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