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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주 숲속의 하우스 S-LON 빗물받이시스템 부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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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주 숲속의 하우스 S-LON 빗물받이시스템 부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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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주 숲속의 하우스 S-LON 빗물받이시스템 부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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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주 숲속의 하우스 S-LON 빗물받이시스템 부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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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주 숲속의 하우스 S-LON 빗물받이시스템 부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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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주 숲속의 하우스 S-LON 빗물받이시스템 부자재


건축다큐21^^

성주 전원주택 창고 캡스톤도어와 단양 소구리하우스 신축공사 현장

      [사진]성주 전원주택 창고 캡스톤도어와 단양 소구리하우스 신축공사 현장 - 1000x459

소구리하우스 후면 전경 2010
약 20여년 전에 충북 단양의 솔고개 마을에 예술인들이 창작하며 사는 집을 만들려는 프로젝트를 꿈꾸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는 주택을 잘 짓거나 아니면 당대를 대표하는 한국의 건축가들에게 설계를 의뢰하여 솔고개의 자연과 조화되는 전원주택 몇 채를 짓고 예술가들이 살아가는 마을로 만들고 싶었다. 그 때 쯤이면 이런 산촌에서 농사짓고 산다는 것이 의미없는 영농이 될거라는 나름대로의 미래에 대한 예측과 함께  우리시대의 거주문화에 대한 트랜드를 내다 보았다는 의미도 되겠다. ㅋㅋ 그 것보면 나두 미래에 대한 상상력과 판단력은 나름대로 풍부한 사람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지금은 꿈꾸는 자의 망상이 되어 버렸지만 그 때는 그랬다. 그 때가 생각나서 솔고개 소구리하우스와 성주의 숲속의 하우스를 만나게 해보았다. 현재의 장소에는 옮길 수 없지만  숲속의 하우스를 적당한 곳에 옮겨 놓으면 솔고개 마을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멋진 집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된다. 그러나 지금은 이룰수 없는 꿈일 뿐이다. 그저 소구리하우스나 잘 짓고 살아야 겠단 생각 뿐이다. 현재로서는 말이다.


건축다큐21^^
성주 전원주택 데크 핸드레일과 박목수 끌질

                  [사진]성주 전원주택 데크 핸드레일과 박목수 끌질 -  1000x669

숲속의 하우스 전면부 데크 핸드레일
성주 숲속의 하우스 전면부 데크의 핸드레일은 투바이에잇(2X8)방부목으로 시공했다. 투바이포(2X4) 난간대와 포바이포(4X4) 기둥재로 시공된 기초가 튼튼하여 무겁고 넓은 방부목을 견딜 힘이 있기에 가능한 핸드레일 시공이다. 난간대 자체가 구조적으로 부실한 곳에 투바이에잇을 올리면 자체 무게 때문에도 흔들림이 심하고 시간이 지나면 난간대의 구실을 못하게 된다. 이 모든 데크공사를 박목수님이 혼자서 거의 다 해냈다. 일에 대한 집중력과 판단력 그리고 열정이 있는 박목수님 때문에 즐거운 성주 숲속의 하우스 데크시공 현장이되었다. 댕큐! 박목수님!!!


건축다큐21 데크시공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