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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하우스 외장 적벽돌 마감 1차공사 완료! - 전원주택

전원주택 2007/08/03 18:28

[사진]적벽돌로 외벽을 마감하는 작업 중인 솔하우스

철근콘크리트 공법 전원주택 솔하우스 적벽돌쌓기 1차 작업이 완료되었다. 우리시대의 조적공들의 정교한 시공기술로 만들어진 솔하우스는 솔고개마을의 포근한 자연과 어우러져 향토색 그윽한 튼튼하고 실용적인 전원주택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수평선과 수직선이 교차하는 적벽돌 쌓기 마감재는 심리적인 측면에서도 안정감을 느끼게 하고 정결하고 정확한 삶과 연결되어지는 이미지가 건축주와 잘 어우러지는 멋진 집이 될 것 같다. 그 집에서 좋은 만남과 좋은 추억들이 쌓여 또 하나의 솔고개마을의 서정을 이야기하는 삶에 터전이 되리라 믿는다.

[사진]철근콘크리트공법 주택 솔하우스 적벽돌 쌓기 1차시공

TAG 솔고개마을, 솔하우스, 적벽돌, 전원주택, 조적공, 철근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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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 날 교환 대패 - MADE IN JAPAN 萬太郞 - 건축다큐21

건축공구 2007/08/02 01:38

[사진]대패 날 교환 대패 - MADE IN JAPAN 萬太郞

단양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에서 1회용 대패 날 교환 대패를 처음으로 구경했다. JAPAN이란 영문 국가명이 선명하게 찍혀 있고 한자로 “萬太郞”이란 대표를 만든 공방의 상호명인지 대패를 만든 장인의 이름인지 모르겠지만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다. 그 속에서 일본 중소기업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일본은 대기업도 강하지만 그 베이스인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강한나라이다. 그 저변의 기술력이 부럽기도 하고 우리네 중소기업의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다. 일본의 기업상생의 법칙과 공존의 지혜를 한국의 대기업도 본받기를 바란다. 대기업의 바탕은 중소기업이다. 그 중소기업을 쥐어짜기 수법으로 부려먹으며 성장하는 대기업은 끝내 종말을 맞이하고 만다는 평범한 진리를 떠올리게 한 매개체가 일본에서 생산된 1회용 대패 날 교환 대패였다.

[사진]대패 날 교환 대패 - MADE IN JAPAN 萬太郞

[사진]대패 날 교환 대패 날 고정틀 - MADE IN JAPAN 萬太郞

[사진]대패 날 교환 대패 1회용 대패 날 - MADE IN JAPAN 萬太郞

[사진]대패 날 교환 대패 - MADE IN JAPAN 萬太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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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萬太郞, 대기업, 대패, 대패날, 일본, 장인,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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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콘크리트 공법 전원주택 적벽돌 조적 시공 - 솔하우스

전원주택 2007/07/31 22:32

[사진]철근콘크리트 공법 전원주택 외벽 벽돌쌓기 마감 현장 전경

철근콘크리트 골조 공사를 마친 솔하우스에 적벽돌을 쌓고 있다.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지어진 특성상 건축물의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재로서의 벽돌쌓기 보다는 외벽 치장벽돌로서의 기능이 더 강조되는 적벽돌쌓기 시공이다. 외기와 맞닿아서 노출되는 콘크리트 벽체와 더불어 단열재로서의 기능도 하지만 솔하우스 적벽돌 쌓기는 건축물의 외관을 결정하는 미적인 요소가 좀 더 많이 반영된 전원주택이다. 그 누구보다도 건축주가 적벽돌 시공을 원했고 또 건축물의 구조적 특성상 다른 재료보다는 적벽돌이 어울리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철근콘크리트 골조로 이루어진 튼튼한 이미지의 건축물에 투박한 질감과 흙의 따뜻함이 깃든 적벽돌 외장마감은 좋은 선택이었다. 우리 시대의 벽돌 조적공의 땀과 기술로 튼튼하고 미려하게 시공되고 있는 솔하우스의 완공된 적벽돌 전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