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활용건축 자재를 활용한 숲속의 헌책방 폐목재 벽체공사 - 1000x750
현재 눈에 보이는 건축자재는 모두 재활용자재이다. 형광등과 난연CD전선관은 당연히 신삥이고 나머지 벽체와 창호는 폐교의 유리창과 목재파레트 건축현장에서 쓰다 버린 각재 등을 이용하여 시공 되었다. 오늘도 열우형이 열심히자르고 나는 망치질과 타카를 팡팡팡!!! 쏘면서 신나게 작업을 하였다. 어제 반나절 오늘 반나절 작업한 분량 치고는 많이 지었다. 반나절 이지만 쉬지않고 열심히 일한 덕분에 보통 하루공사 분량의 일을 할 수 있었다. 일하는 사람도 나무도 공구도 모두가 사심없이 있는 그대로의 순간으로 살아낸 흔적이 어찌 아름답지 아니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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