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오줌싸개 사각기둥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에는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김니다. 7월 내내 장맛비를 맞으면서도 의연하게 버티던 사각형강 기둥들이 그 동안 참았던 울분을 토해 내는 건지 몰라도 오줌을 마구 싸고 있습니다. 이 녀석이 벌써 두 번째 오줌싸개 기둥인데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오줌을 쌌습니다! 쿠쿠~ 근데 오줌싸개 사각형강 기둥이 암놈인지 숫놈인지 정확히는 몰라도 오줌싸는 자세를 봐서는 암놈 오줌싸개 사각형강 기둥 같기도 합니다^^. 기둥에 용접을 하다보면 물끓는 소리가 들리면 오줌이 가득 들어 있는 기둥 입니다. 그럼 시원하게 뚫어주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될 수 있겠지요. 암튼, 그 동안 장맛비를 맞으면서도 잘 버텨준 사각형강 기둥들아 댕큐! 글구 화이팅!!!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오줌싸개 사각기둥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오줌싸개 사각기둥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오줌싸개 사각기둥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오줌싸개 사각기둥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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