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리하우스 방부목 데크 바닥판 시공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2층 데크(Deck)는 콘크리트 바닥에 장선(STUD)를 설치하고 난간 기둥을 세운 후에 바닥판재를 시공하였다. 2층 본채 현관 앞에는 1층 옥상에 해당되는 넓은 면적의 옥상마당이 있다. 그 마당에 방부목으로 시공되는 데크는 넓은 바닥면적에서 발생되는 처짐과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장선의 트러스 구조는 50Cm 간격의 넓이를 가진 격자구조로 설계되었다. 상하좌우로 발생되는 나무 특유의 수축과 팽창에서 일어나는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장선구조를 조밀하게 시공하여 우기와 폭염 속에서도 하리하우스 데크 바닥은 뒤틀림과 처짐 현상이 발생되지 않았다. 데크 바닥재 시공 후 투명오일스테인을 칠해 나무 특유의 색상과 무늬가 살아있는 하리하우스 데크는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멋진 데크가 되었다.
[사진]방부목 판재를 바닥 장선(STUD)에 고정하여 망치질 하는 강목수님
[사진]방부목 판재를 나르고 있는 하리하우스 건축주 지윤아빠
[사진]방부목 판재와 데크 바닥 장선(STUD)
[사진]하리하우스 방부목 데크 장선의 수평을 맞추는 강목수님
[사진]하리하우스 데크 바닥판재를 시공하는 강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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