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리하우스 2층 옥상 콘크리트 방수와 주변 풍경
하리하우스 2층 옥상에 콘크리트 방수를 완료한 상태이다. 하리하우스는 1층의 옥상부가 비교적 넓고 2층은 살림집으로 미세한 누수 현상이 있었다. 30년이 넘은 건축물 치고는 비교적 양호한 콘크리트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오랜 세월동안 비바람과 추위에 작은 틈이지만 방수에 완벽하지는 못한 상태였다. 방수 공사가 완료된 1층과 2층의 옥상에는 방부목으로 난간을 하고 데크를 만들 것이라고 한다. 1층의 옥상에서 바라보는 단양의 명산 두악산 전망과 데크가 어우러지는 멋진 주말농장이 하리하우스가 아닐까 생각 된다. 2층 옥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광도 아름답다. 한국의 100대 명산 금수산과 함께 구릉성 분지에 자리 잡은 적성면 하리 일대의 풍광이 펼쳐진다. 주변에는 농협과 면사무소가 있고 면소재지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그런 하리하우스가 적성면 소재지의 풍경을 만들어 가는 즐거운 작업이 하리하우스 콘크리트 방수 시공이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