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3일 소구리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추억을 위하여

         [사진]2011년 6월 13일 소구리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추억을 위하여 - 1000x669

오늘은 후면부 OSB보드 해체하는 작업을 한다. 전면부는 해체가 완료 되었다. 집을 짓다 보면 때로는 더 좋은 시공을 위하여 재시공을 하기도 한다. 비바람에 노출되어 강도가 약해진 합판을 교체하는 이유도 있지만 좀 더 좋은 집을 짓기 위하여 지붕시공 공법을 변경하였다. 소구리하우스 착공 할 때 심어 놓은 복숭아 나무에 올해는 복숭아가 주렁주렁 달렸다. 지붕공사가 끝나고 내장공사 중에는 맛있는 소구리하우스표 복숭아를 먹으며 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건축다큐21 트위터^^
복층 전원주택 소구리하우스 신축현장의 장미와 형강골조 2011 -

          [사진]복층 전원주택 소구리하우스 신축현장의 장미와 형강골조 2011 - 1000x669

2011년 6월의 복층 전원주택 소구리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장미꽃과 형강골조이다. 오늘 전면부 OSB보드 해체작업을 완료하였다. 정열의 상징 장미꽃이 소구리하우스의 복층 철골조와 잘어울리는 풍경이다.


건축다큐21
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과 소나무

                      [사진]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과 소나무 - 1000x669

소구리하우스 골조 부감 2010년 10월
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에서 마을 뒷산으로 올라가는 농로에 놓여져 있던 소나무가 비바람을 맞으며 껍질이 벗겨진 나목(裸木)이 되었습니다. 그 세월만큼 소구리하우스의 튼튼한 형강골조도 비바람 속에서도 아직은 의연하게 잘 버텨주고 있기도 합니다^^ 나목도 소구하우스의 형강골조도 사연이 많을 듯 하지만 단순명쾌하게 생각하면 아름답기 그지없는 추억을 간직한 소나무와 소구리하우스 형강골조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기도하는 소년의 가슴으로 살아가는 좋은이웃, 좋은친구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건축다큐21 소구리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