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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돌 방갈로 시공현장의 질통 받침대 신발장으로 변신

소형 목조주택 온돌 방갈로 시공하고 남은 자재로 질통 받침대를 신발장으로 다시 만들었다. 현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적삼목과 방부채널사이딩을 추가하여 구조목과 방부목으로 현장에서 제작된 질통 받침대를 건축주의 방갈로 생활에 필요한 신발장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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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돌 방갈로 시공현장의 질통 받침대 신발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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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돌 방갈로 시공현장의 질통 받침대 신발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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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돌 방갈로 시공현장의 질통 받침대 신발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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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돌 방갈로 시공현장의 질통 받침대 신발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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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돌 방갈로 시공현장의 질통 받침대 신발장으로 변신


건축다큐21 질통 받침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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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과 구조목으로 만든 질통 받침대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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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구들 방갈로 시공현장에서 자투리로 남은 구조목과 방부목을 이용하여 제작한 질통 받침대이다. 모래 1톤을 담은 마대포대는 모래를 다 퍼주고 널부러져있고 질통 받침대는 도토리색 오일스테인으로 옷을 갈아 입었다. 건축다큐21 현장에 가지고 다닐려고 제작한 것이 아니라 방갈로 시공현장에서 다 쓰고 난 이후에 건축주가 필요한 공간에 필요한 받침대로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한 질통 받침대이다. 건물 한 편에 놓고 화분 받침대로 쓸수도 있고, 데크위에 놓고 바비큐 요리 할 때 필요한 받침대 역활도 할수 있겠단 생각이다. 암튼, 뭐든지 만들어 놓으면 그에 합당한 용도로 쓰일 날이 반드시 찾아온다. 쓰다 남은 구조목과 방부목이 짬뽕되어 태어난 받침대 이지만 나름 튼튼하게 제작되어 건축주와 살아갈 그 만큼 또 다른 추억을 만들며 살아갈 질통 받침대야 화이팅! 그리고 댕큐!

건축다큐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