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구리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명사구나무(아카시아) 조경
"명사구나무 아세요" 건축주 어머님이 이웃 마을 친지께서 특별히 화분에다 이식해 놓은 명사구나무 한 그루를 얻어 오셨습니다. 명사구나무 라고 하면 잘 모르지만 아카시아 라고 말하면 금방 알 수 있는 상록수 입니다.
1970년대 산지 사방공사에 속성수라고 많이 심어 놓은 나무이기도 하고 특히 단양지역에선 시멘트공장에서 진흙 퍼간 자리에 아카시아 나무를 많이 심었습니다.
그 하얀꽃 아카시아는 특별하지 않으나 어머님이 소구리하우스에 심으신 명사구나무는 아주 특별한 아카시아 꽃입니다. 세월이 좀 더 흐르면 어머님이 심어 놓은 멋진 꽃의 향연을 볼 수 있겠지요. 곱게 아름답고 향기로운 분홍색 아카시아 꽃이 소구리하우스의 오월을 특별하게 수 놓을 그 때 어머니와 함께한 명사구나무의 추억은 꽃이 되어 피어나겠지요.
*.인터넷에서 명사구나무 찾지 마세요^^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는 명사구나무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부르는 아카시아의 또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분홍색 아카시아꽃은 주변에서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는지 곁가지가 퍼지면 사람들이 가져 간다고 합니다.
[사진]소구리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명사구나무(아카시아) 조경
[사진]소구리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명사구나무(아카시아) 조경
[사진]소구리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명사구나무(아카시아) 조경
[사진]소구리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명사구나무(아카시아) 조경
[사진]소구리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명사구나무(아카시아) 조경
[사진]소구리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명사구나무(아카시아) 조경
[사진]소구리하우스 건축주 어머님의 명사구나무(아카시아) 조경
소구리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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