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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원주택 온돌구들 황토방 방갈로 데크 하단부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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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본채에 시공되어 있는 기존의 데크보다 한 단 높여 이어붙여 시공하는  온돌구들 방갈로 데크(deck)의 하단부 이다. 하단부는 방부목 래티스로 가림판을 만들어 시공할 예정이다. 기존의 데크는 남향에 10평 크기로 일자로 시공되어 있어 거의 하루종일 그늘이 없어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활은 많이 부족한 데크였다. 본채와 방갈로 사이 공간은 동향이라 오후에는 그늘이 지고 시원한 골바람이 지나가는 바람길이다. 그 곳에서 기존 데크에서 누리지 못한 데크생활은 건축주에게 또 다른 데크의 활용을 하게 될 것이다. 데크의 메인공간은 남향보다는 동향이 좋다. 동쪽에 공간이 부족하면 북향도 괜찮은 선택이다. ㅋ 그렇다고 남향데크가 아주 쓸모없는 친구라는 소리는 절대 아님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건축다큐21 온돌구들 방갈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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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토방 방갈로 데크와 단양의 명산 금수산 전경 -  1000x669

온돌구들 황토방 방갈로 측면에서 바라본 단양의 명산 금수산과 방부목 데크(deck)이다. 방갈로 본채에는 방부채널사이딩(스벤죠사이딩)이 시공되어 있어 데크와 자연스럽게 어어루지는 목구조 방갈로이다. 단양의 명산 금수산... 언제 보아도 그 풍모가 당당하고 아름답다.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지만 금수산은 여인이 누워있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조선시대 단양군수로 부임했던 퇴계 이황이 백운산에서 금수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전해지기도 하는 산이다. 그 금수산을 올 가을에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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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 데크  난간대  - 1000x669

단양 전원주택 방부목데크 난간대이다. 투바이투, 투바이포, 투바이식스 방부목으로 제작된 난간대이다. 앞에 난간살은 투바이투 방부목이고 난간살을 지지하는 가로대는 투바이포 방부목이다. 맨 위에 핸드레일(손스침)은 투바이식스로 덮었다. 난간대는 그 무멋보다 튼튼해야 한다. 모양보다는 안전이 제일이고 그 다음에 미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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