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C형강 위에 앉은 바다리 - 800x960
요즘 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형강골조 안에서는 바다리들의 연애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툭하면 엉켜서 바닥을 뒹구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바다리들이 연애 장소로 택한 단양 스틸하우스 형강골조가 벌들이 보기에도 근사 한가 보다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 자연은 참으로 자연스럽고 건강하다는 것을 연애질하는 바다리를 바라보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벌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사람을 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모르고 건드리거나 의도적인 위협이 있을 때 벌들이 그냥 달려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벌이 말벌은 아니고 바다리 같은데 쌍살벌 같기도 합니다. 생긴게 말벌류들은 비슷해서 정확한 명칭이 아닐 수 있습니다.
단양 스틸하우스 현장 쌍살벌의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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