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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세진상사 용접장갑

2층 박공지붕 발코니 스틸골조
두 켤레째 사용 중인 세진상사 용접장갑 입니다. 이 녀석은 용접도 하고 페인트도 칠하고 다목적으로 사용해서 개고생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첫 번째 용접장갑과 마찬가지로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에서 제 역활을 다하는 아주 튼튼한 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워낙 일을 많이해서 그렇치 내구성과 착용감 등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용접장갑인 것은 단양 스틸하우스 전기용접 현장에서 그 품질을 확실하게 검증 받았습니다. 10켤레 한 묶음을 인터넷에서 구입했는데 그 때 가격이 넘 저렴해서 저렇게 팔아도 남는게 있을까? 생각나게 했던 용접장갑이기도 합니다.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의 장갑을 생산한 세진상사맨들과 직접 재봉질을 하며 장갑을 만든 옆 동네 중국의 노동자들 댕큐! 이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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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세진상사 용접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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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세진상사 용접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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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세진상사 용접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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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세진상사 용접장갑


단양 소구리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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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건축주 용접장갑

참 열심히 일 한 그대 댕큐! 2개월 밖에 안된 단양 스틸하우스 건축주 용접장갑 이다. 오른쪽 검지 손가락 부분에 구멍이 뚫렸다. 솔직히 현재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다. 이렇게 키보드 두들기며 건축현장의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것도 힘들다. 그래도 현재 내가 해야 만 되는 일이기에 한다. 아주 가끔씩 "누구를 위하여 좋은 울리나" 를 생각 할 때도 있다. 그래도 건축다큐21을 아끼고 사랑하는 좋은친구들을 위하여 때론 힘들지만 대한민국 생활건축 현장의 리얼리티가 살아 숨쉬는 건축다큐를 만들고 있다. 언젠가는 이 곳을 자주 찾는 친구들을 소구리하우스에서 많이들 만날 수 있겠지요. 암튼, 그 뜨거운 전기용접 불꽃을 막아내느라 수고한 용접장갑아 댕큐! 글구 화이팅!!!!

*.참고로 세진이란 브랜드로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만들기는 우리 옆동네 중국의 노동자들이 아주 튼튼하게 잘 만든 장갑입니다. 우리도 80년대 초반까지 지금의 중국 국민들 처럼 살아 왔습니다. 새벽종이 울렸네를 시작으로... 구로공단의 공순이 공돌이 누나와 형아들이 지금은 울산에서 최고의 배와 자동차를 만들고 기흥에서 첨단 반도체를 만들고 있음을 우리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이 만큼 이나마 살 수 있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그들은 우리들의 영웅 입니다. 화이팅! 공순이 공돌이 누나와 형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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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건축주 용접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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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건축주 용접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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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건축주 용접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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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건축주 용접장갑


단양 소구리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