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철근콘크리트 기초공사 현장의 박인철 팀장

             [사진]전원주택 철근콘크리트 기초공사 현장의 박인철 팀장 -  1000x512

강원도 평창에 신축되는 전원주택 기초콘크리트 레미콘타설 현장에서 거푸집시공 상태를 광학레벨기로 측정하는  멀티플레이어 목수 박인철 팀장입니다. 건축현장에서 팀장은 보통 경력이 10여년 이상된 건축기술자들 중에서 현장을 컨트롤 할수 있는 능력있는 목수님들이 맏습니다. 전원주택과 펜션건축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박인철 팀장은 신축에서 리모델링까지 다양한 건축현장에서 활약 중인 멀티플레이어 목수(木手) 입니다. 21세기 주택건축에서는 기술과 디자인이 융합되어 주거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건축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새로운 주택문화 트렌드에 잘 어울리는  신세대 건축기술자 박인철 팀장님이 짓는 집이 우리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리라 믿습니다. 우리시대 건축현장의 신세대 팀장 박목수님 화이팅!

건축다큐21 목수(木手)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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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 목수님의 따끈따끈 거리는 목공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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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신항리 전원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그동안 못 보던 목공벨트가 있었다. 망치와 직각자가 걸려있는 윤이 반짝반짝 거리는 목공벨트의 망치걸이가 오후의 따뜻한 햇살을 받고 있었다. 새것에서 느껴지는 신선함과 설레임이 묻어있는 목공벨트였다. 단양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에서 만났던 우리시대의 미장공이 바로 그 목공벨트의 주인장이었다. 모든 경제활동이 이제는 국내에 국한되어 돌아가는 시대는 지나갔다. 특히 수출과 수입으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은 글로벌경제의 한 축으로 모든 분야에서 세계인들과 치열한 밥벌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 와중에서 경쟁력이 없는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서 생존을 위한 밥벌이 전쟁을 치루고 있다. 건설 분야도 마찬가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인건비가 좀 더 싼 외국인 노동자와 경쟁을 해야 하는 건설 기초인력들은 좀 더 치열한 경쟁 환경에 놓여있다. 미장이나 조적 등의 직종이 그러한 분야이다, 시간이 좀 더 지나가면 목수도  그 경쟁에서 안전한 일자리는 결코 아닐 것이다. 그 글로벌경제 환경에서 구조조정의 칼날이 첨단 건축자재의 발달과 외국인 건설노동자의 증가로 미장 분야에서 좀 더 빠른 인력 재배치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그 직종에서 프로로 종사하던 사람이 좀 더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여 우리시대 생활건축 현장의 멀티플레이어가 되려고 하는 중이다. 수많은 건설현장에서의 경험과 미장공의 노하우가 접목되어 목수 분야에서도 우리시대의 건축기술자로 한 몫을 목공벨트의 주인장은 하고도 남으리란 생각은 그리 틀리지 않을 것 같다. 파이팅! 우리시대의 미장공 신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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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는 언제나 망치 잡고 저 자리에 설려나? 화이팅! 신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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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괴산 조립식주택 지붕 슁글공사 자재 나르는 신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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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괴산 조립식주택 지붕 슁글공사 자재 나르는 신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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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괴산 조립식주택 지붕 슁글공사 자재 나르는 신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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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괴산 조립식주택 지붕 슁글공사 자재 나르는 신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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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괴산 조립식주택 지붕 슁글공사 자재 나르는 신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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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괴산 조립식주택 지붕 슁글공사 자재 나르는 신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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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괴산 조립식주택 지붕 슁글공사 자재 나르는 신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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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괴산 조립식주택 지붕 슁글공사 자재 나르는 신 목수님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질통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