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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돌구들 방갈로 돌과 파벽돌 석축 - 1000x669

온돌구들 황토방 방갈로 시공현장의 석축이자 화단이다. 파벽돌은 온돌 황토방 굴뚝을 조적하고 남은 자래로 돌석축위로 쌓아 올렸는데 인공미와 자연미가 조화롭다. 마치 단양 온달산성수원화성의 융합이 아닐까 생각나기도 했다. 전원주택 시공현장에는 자연의 건축자재들이 많이 있다. 돌 나무 잡초 그리고 푸르른 하늘과 시냇물... 그 중에서 흙과 돌을 잘 이용하면 색다른 조경의 멋을 한것 뽐내는 전원주택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건축다큐21 온돌 방갈로시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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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돌구들 황토방 방갈로 파벽돌 석축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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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돌구들 황토방 방갈로 파벽돌 석축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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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돌구들 황토방 방갈로 파벽돌 석축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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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돌구들 황토방 방갈로 파벽돌 석축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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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돌구들 황토방 방갈로 파벽돌 석축산성

건축다큐21 온돌구들 황토방 방갈로시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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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덕 보림 조립식주택 리모델링 현장 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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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창수면 보림리 조립식주택 리모델링 현장에는 담과 축대의 역할을 하는 정겨운 돌담이 있었다. 본채의 확장으로 이제는 사진 속에 추억의 영상으로 남았다. 시대의 흐름에 밀려 사라져가는 시골의 돌담과 마을길이 전해주는 안분지족(安分知足)의 가슴은 자동차와 삶의 편리에 밀려 사라져가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는 않지만 아쉬운 것은 변해가는 고향마을의 서정과 겹쳐지며 떠오르는 감상인 것은 어찌 할 수 없나보다. 앞으로는 돌담을 풍성하게 덮고 있던 호박잎도 꽃 중에 꽃이라는 호박꽃도 이제는 볼 수 없음에 대한 안타까움을 건축다큐21 홈페이지에서 한 장의 사진으로 달랠 수만 있다면 이시간이 그래도 행복한 것은 아닐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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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덕 보림 조립식주택 리모델링 현장 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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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덕 보림 조립식주택 리모델링 현장 돌담과 호박 덩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