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활용 건축자재로 짓고 있는 목조주택 현장의 헌책방 사람들
충북의 오지에 짓고 있는 재활용 건축자재를 이용한 목조주택 신축은 집을 지어본 경험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 목수들이 삶의 경험 속에서 획득한 노하우를 발휘하며 짓고 있는 생활건축현장 입니다. 그 것도 주택신축에서 공법상 까다로운 2층 목조주택을 현장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지혜롭게 뚝딱뚝딱 짓고 있습니다. [사진]재활용 건축자재로 짓고 있는 목조주택 현장의 헌책방 사람들
[사진]재활용 건축자재로 짓고 있는 목조주택 현장의 헌책방 사람들
[사진]재활용 건축자재로 짓고 있는 목조주택 현장의 헌책방 사람들
[사진]재활용 건축자재로 짓고 있는 목조주택 현장의 헌책방 사람들
[사진]재활용 건축자재로 짓고 있는 목조주택 현장의 헌책방 사람들
[사진]재활용 건축자재로 짓고 있는 목조주택 현장의 헌책방 사람들
목조주택 건축주인 금석이형은 허리가 아파서 복대를 차고 내력벽 책꽂이에 망치질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 모습 뒤로 강인한 보통사람들의 삶에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살고자 하면 살고, 죽고자 하면 죽는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살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시끄러운 세상 그래도 잼있게 살 수 있음을 복대차고 망치질 하는 한 사나이의 뒷 모습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이팅! 헌책방 금석이 형님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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