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복층 전원주택 솔하우스와 소구리하우스 설경(雪景)

           [사진]충북 단양 복층 전원주택 솔하우스와 소구리하우스 설경(雪景) - 800x960

단양 솔고개마을에 2007년 철근콘크리트주택으로 신축된 솔하우스와 스틸하우스 공법으로 신축 중인 소구리하우스 시공현장의 설경 입니다. 모두 복층으로 건축공법상 튼튼한 집들 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산촌(山村)은 농사 짓는 삶에 터전이 아닌 귀촌 개념의 전원주택의 삶을 살아가는 곳으로 변해가리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 20년 후에는 산촌에서 농부를 차아 볼 수 없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도시에 살면서 은퇴후 전원의 삶을 꿈구고 계신 분들은 평소에 집터를 구하는 노력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도시의 땅값에 비하면 아직 농촌의 땅값은 그저 껌값입니다. 그리고 시골에 고향이 있으신 분들은 귀거래사(辭) 하기에 아주 절망적인 사연이 없는 한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귀촌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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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철근콘크리트 구조 전원주택 솔하우스 겨울풍경 - 900x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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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와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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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거래사(歸去來辭)... 한 시대를 열심히 살아간 사나이의 집에 대한 소망이 깃든 솔하우스는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만들어지는 튼튼한 집이다. 집은 무조건 튼튼한 골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집에 대한 건축주의 철학이 반영된 솔하우스는 화려하지 않지만 단아한 지붕선이 돋보이는 전원주택으로 오래도록 솔하우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영재네 가족과 형제자매와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솔농원과 함께 영원히 존재하리라 믿는다. 그 솔하우스가 철근콘크리트 골조공사를 끝내고 외벽치장 공사에 들어간다. 황토 빛 구운 벽돌은 건축주가 좋아하는 고향의 흙이 불에 구워져서 나온 것 같은 색감과 느낌을 준다. 그 벽돌이 골조공사를 끝내고 거푸집을 뜯어낸 자리에 쌓아 올려지면 솔하우스는 새롭게 변신한다. 현재 외벽에는 5cm두께의 스티로폼이 시공되어 있고 그 속으로 철근콘크리트가 타설되어있다. 내벽도 각목 장선(STUD)에 스티로폼과 석고보드를 시공하고 내벽에는 석고보드를 콘크리트 면에 본드로 붙여서 시공할 예정이기도 하다. 창호와 내장재는 건축주의 경제적 상항을 고려하여 저렴하고 실용적인 건축재로 시공될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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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외벽 마감용 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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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정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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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골조 공사 중인 솔하우스와 콘크리트 타설 거푸집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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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2층 발코니에서 건축주 영재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