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양 스틸하우스 현장의 도르래 - 1000x669
쿠~ 혼자서 어떻게 트러스 올릴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매포 도담철물점에서 23,000원 주고 샀다. 원래 2만5천원인데 이천원 깍아 줬다^^. 그런데 힘의 배분 능력이 거의 없는 단순 도르래라 별로 응용을 하지 못하고 아부지랑 트러스 올렸다. 저 도르래를 조합해서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거중기를 만들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水原華城) 축조에 사용 하였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 국사공부 조금 열심히 한 친구들은 기억이 날 것 같다. 소형 전동윈치라도 있으면 혼자서 트러스 조립하는 것도 가능 한 데 45만원 정도 하는 것 외상으로도 구입 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암튼, 소구리하우스 건축주의 도르래는 그렇게 생겼다.
단양 소구리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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