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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 배달된 하림각 간자장면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서 오후 새참으로 하림각 간자장면을 먹었다. 맛은 팔도강산 맛이다.^^ 그래도 자장면 두 그릇을 산타클로스복장으로 배달해준 주천 하림각 철가방님이 고마웠다. 댕큐! 하림각 배달맨님! 오늘은 형강골조를 촬영하기 위하여 갔다가 샌드위치판넬 벽체고정 바닥 아연도금 U바를 시공하는 모습을 덤으로 가져왔다. 점심에는 주천면소재지에 있는 한식집에서 청국장찌개를 먹고 오후에 새참으로 간자장면을 먹었으니 식복이 터진 날이기도 하다.^^  쿠~ 그러고 보니 간자장면 두 그릇은 오늘은 내가 처음으로 쐈다! 사람이 많지 않을 때 쏘아 두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암튼, 간자장면 배달하고 오토바이타고 돌아가는 주천 하림각 배달맨님의 뒷모습은 건강하고 멋진 우리들에 산타클로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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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 배달된 하림각 간자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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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 배달된 하림각 간자장면에 고추가루 확!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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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 배달된 하림각 간자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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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 배달된 하림각 간자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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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으로 간자장면 배달온 하림각 산타클로스

중화요리 음식점 하림각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소재지에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33-373-8080 또는 033-372-0466 입니다. 근데, 강원도 지역번호가 033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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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조립식현장에서 회장님 목수 간짜장 오후 새참


쩝~ 갑자기 감곡 오향반점 간짜장이 먹고 싶다. 2007년 10월 12일 철근콘크리트 기초 거푸집 해체하고 오후 참으로 간자장면을 잡수시는 회장님 목수님의 표정이 해맑다. 비록 얼굴 표정은 노땅표 해맑음이지만 그 표정 속에 깃든 마음은 동심이다.^^ 이 사진을 보면 기록의 소중함과 중요성이 다시금 느껴진다. 회장님의 간짜장이야 오향반점 감곡점에서 다시 시켜 먹으면 되지만 뒤로 보이는 전통한옥 사랑채는 해체되어 옮겨져서 지금쯤 어디에서인가 복원되거나 보관되어 있으리라 생각된다. 샌드위치판넬 조립식주택 신축공정이 90%를 넘는 현재 그 자리는 철근콘크리트 농가주택의 앞마당이 되었고 조경수로 소나무가 심어져 있다. 한옥이 있던 자리 그 옆으로 보이는 슬라이브 지붕의 농가주택도 양철기와지붕으로 변했다. 있을 때는 몰랐던 그 느낌을 전통한옥 사랑채에 깃든 추억이 있는 분들이 이 페이지를 발견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즐거웠던 추억과 슬픈 이야기가 함께 떠올라 추억의 시간을 찾아 줄 수 있는 끈이 될지도 모를 회장님 목수님의 간자장면 드시는 사진이 그래서 소중한지도 모르겠다. 우리 회장님 목수님이 3년이 흘러가고 10년 후에 이 사진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실 지도 매우 궁금하다.^^ 혹시 오향반점 감곡점 간자장면을 드시기 위하여 감곡 원당리 용머리마을 조립식주택을 찾아올지도 모르겠다. 회장님! 혹시나 그런 날이 찾아오면 혼자가지 마시고 저도 꼭 불러주시면 댕큐!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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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향반점 감곡점 배달용 오토바이 - 아주 가끔씩은 소형차로 배달^^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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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서 오후 새참으로 간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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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단무지, 면발, 자장, 나무젓가락, 1회용 그릇, 고춧가루, 군만두... 음성 감곡면 용머리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서 오후 새참으로 오향반점 감곡점 간짜장을 시키면 가져오는 음식과 식사도구이다. 첫 날에는 그냥 짜장면을 시켜 먹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간짜장을 시켜 먹는다. 자장면은 아직도 저렴하고 간단하게 한 끼니를 해결하며 먹는 즐거움을 주는 이웃나라 중국에서 건너온 화교들이 현지화 시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 식으로 자리 잡았다. 그 자장면을 열심히 땀 흘리고 먹는 맛은 자가용타고 찾아가서 음식점 주차장에서 내려서 먹는 그 어떤 외식보다 맛이 있으리라... 요즘은 도로교통의 발달로 시골에서도 참으로 음식점에서 시켜 먹는 농가들이 점점 많아진다. 그 옛날 어머님이 새참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오시는 풍경은 이제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든 추억 속에 향수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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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후 새참으로 간자장면을 시켜먹는 목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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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회장님 목수님 간짜장 맛잇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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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첫 날 고물수집하러 오신 재활용 산업의 역군 고물상 아저씨^^

                         오향반점 감곡점 전화번호: 043-881-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