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하우스 뒤 안 절개지에 쌓을 축대석이다. 보통 절개지가 있는 신축부지에는 토사의 유출방지를 위하여 축석을 쌓거나 콘크리트 옹벽을 타설한다. 솔하우스는 인위적인 느낌이 나는 콘크리트 옹벽보다는 자연스런 느낌의 돌을 쌓아 축대를 쌓고 그 사이사이에 꽃나무를 심는 조경공법으로 시공하고 있다. 축대석은 보통 차량에 실어 무게로 값을 매긴다. 축석의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만 축석을 운반하는 덤프트럭의 운송비도 만만치 않다.^^ 축석을 잘 활용하여 조경하면 집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건축 요소로서 아무생각 없이 튼튼하다고 무조건 콘크리트옹벽을 무성의 하게 시공하면 나중에 건축물의 품격에도 영향을 주는 문제이니깐 건축부지에 대한 여러 가지 대안을 가지고 축대 쌓기에 대한 설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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