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마당에 설치한 부동급수주
전원주택의 특권은 마당에 있다. 생활의 편리성에서 아파트를 따라올 주택은 없다. 그 만큼 현대인의 삶에 패턴에 아파트형 주거는 일상이 되어 버렸다. 그 콘크리트 속에 삶이 싫어서 현대인들은 누구나 전원주택에 살고자 한다. 그 전원주택을 건축하면서 꼭 필요한 것이 마당에 부동급수주를 설치하는 것이다. 전원주택의 부동급수주가 있는 집과 없는 집은 물을 이용한 생활패턴에서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크다. 그 부동급수주를 하리하우스 마당에 설치했다. 부동급수주는 겨울철에 대비하여 꼭 부동밸브가 KS인증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인 급수주는 겨울철 동파에 약하고 누수가 발생되면 재공사가 번거로운 게 급수주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정밀한 시공과 함께 가격이 일반적인 제품에 비하여 비싸더라도 꼭 KS인증 여부를 확인하고 부동급수주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솔직히 부동급수주가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겠는가? 동네 철물점에서 KS제품이 없으면 좀 더 규모가 있는 건재상에서 꼭 KS인증 규격의 부동급수주를 구해서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전원주택의 특권이자 생활의 필수품 부동급수전은 꼭 챙겨서 전원주택을 짓던지 리모델링 하던지 하면 그 만큼의 생활의 발견이 전해주는 선물이 있을 것이다.
[사진]부동급수주 시공 설명도
[사진]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마당에 설치한 부동급수주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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