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양 재활용건축자재 목조주택 숲속의 헌책방 짓기 창호시공
충북 단양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제2차 집짓기가 시작 되었다. 1층의 북향에 위치한 공간에 방1칸과 주방과 사무실 1칸을 꾸미는 공사이다. 버려진 폐목재를 활용하여 벽체와 창문틀을 만들고 폐교의 학교에서 버린 알루미늄샤시 미닫이창호를 이용하여 여닫이창문으로 시공하였다. 집이란 비바람을 피하고 내리는 눈을 감상 할 수 있는 창호가 있고 방바닥이 따뜻하면 장땡이 아닌가싶다^^. 재활용 폐목재로 짓는 원목질감의 목조주택의 느낌은 번들거리는 신상품 구조목에서 느낄 수 없는 그 만의 멋이 깃들어 있다. 그런 분위기 돈주고 만들려면 무척 어렵고 실제 비싼 시공이기도 하다. 진짭니다^^.
[사진]단양 재활용건축자재 목조주택 숲속의 헌책방 짓기 벽체공사
[사진]단양 재활용건축자재 목조주택 숲속의 헌책방 짓기 방문 골조
[사진]단양 재활용건축자재 목조주택 숲속의 헌책방 짓기 여닫이 창호
[사진]단양 재활용건축자재 목조주택 숲속의 헌책방 짓기 창틀과 출입문
건축다큐21 숲속의 헌책방 짓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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