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 사각형강 골조의 바다리 벌집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 사각형강 골조의 바다리 벌집

기습공격으로 모두 전사... 그 만큼 적으로 부터의 기습공격은 처참한 결과를 초래한다. 전쟁이나 기업경영이나 상대방의 기습공격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꼭 총들고 싸우는 곳 만이 전쟁터가 아니다. 어쩌면 기업경영은  미소 지으며 처절하게 싸워야 하는 삶에 최전선이다. 오늘도 그 치열한 경쟁의 전쟁터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대한민국 중소기업맨들 화이팅!

건축다큐21^^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  사각형강 골조의 바다리 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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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리벌집이 있는 계단골조
단양 스틸하우스 현장이 조용해서 그런건지 스틸골조가 튼튼해 보여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바다리벌이 계단골조 사각형강 안에 집을 짓고 살고 있다.  길죽하게 생긴 것이 땡비(땅벌)은 아닌 것 같고 어렸을 적 바다리벌이라고 불렀던 말벌과 벌인 것 같다. 완공된 집의 외부라면 그냥 놔둬도 괜찮겠지만 공사 중이라 위험하여 오늘 밤에 살충제를 기습적으로 뿌리고 도망 왔다. 내일 벌이 새 터전을 찾아서 갔으면 좋겠다. 아니면 또 기습작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깐 말이다^^.  군에서 특수부대가 필요 한 것은 전쟁에서 기습작전을 하기 위해서 이다. 벌판에서 서로 총겨누고 싸우는 전투는 특수부대나 일반 보병부대나 전투력의 차이는 거의 없거나 특수부대로써의 효과도 볼 수 없다. 그 만큼 기습공격은 효율적인 전투방법이다. 오늘 그 기습공격을 바다리벌집에 써먹었는데 결과는 내일이 되어야 알 수 있다^^.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