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 현장에서 연삭기로 철근을 절단하는 티처 목수님
평창군 진부 조립식주택 공사 현장에 나 홀로 파견되어 갔던 티처 목수님이 주천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일주일 만에 보는 티처 목수님이 그라인더로 철근을 자르는 모습 속에 오래된 친구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추억이 깃들어 있음을 발견하곤 미소 지을 수 있어 행복했다. 주천 신일리 조립식주택 신축이 기초콘크리트 공사에 이어 형강골조를 세우는 공사를 시작했다. 겨울공사는 특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안전제일을 생각하며 공사를 진행해서 튼튼하고 정겨운 주천 조립식주택을 만들기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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