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리하우스 2층 현관 기둥의 벽부등과 천장등
요즘 방송이나 신문에서 툭하면 인테넷 쇼핑몰 사기 등의 뉴스가 나온다. 그 만큼 인터넷을 이용한 쇼핑이 대한민국에서는 생활의 한 부분처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인터넷 천국이란 반증도 될 수 있겠다. 좋은 의미로 인터넷을 바라보는 뉴스는 거의 새 발의 피 처럼 천연기념물 취급을 받으며 전파와 인쇄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수 많은 인터넷 쇼핑몰 중에서 사기 사이트는 현실에서 사기치는 오프라인의 비율보다 결코 높지 않다. 극히 일부 도둑놈 쇼핑몰 운영자와 불성실한 사람들의 일탈된 형태를 일반화시켜 보도하는 방식은 탈피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좀 더 현실적인 좋은 정보들 ... 정직하고 믿을 만한 인터넷 사이트 찾는 방법, 인터넷 사기꾼 감별법? 인터넷 사기 쇼핑몰 인지 방법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편이 좋은 인터넷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솔직히 오프라인 상점에서도 바가지 씌우거나 불량 제품을 백주대낮에 파는 상점들도 있다. 마찬가지로 인터넷에서도 그런 쇼핑몰 역시 존재한다. 하지만 그 수는 정말로 새 발의 피다!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의 생할의 편리를 위해서 오늘도 정직과 신용으로 열심히 노력하며 좋은 상품을 판매하는 수 많은 인터넷 쇼핑몰 사장님들 댕큐! 입니다. ^__*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2층 현관의 천장과 기둥에 두 개의 조명을 달았다. 모두 인터넷 조명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쇼핑몰에서 구입하였다. 기둥에 설치한 클래식한 벽부등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제품으로 제조국은 중국이다. 아무리 중국제품 이라고는 하지만 요즘 알루미늄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나름대로 고가의 벽부등이다.^^ 천장에 달린 제품은 솔직히 내가 고른 제품은 아니다. 사진보고 구입한 조명이 제고가 없다고 하기에 같은 가격대의 심플하고 현관에 어울릴만한 제품을 대신 보내주세요! 그랬더니 보내준 제품인데 실제 주문한 제품보다 2,000원이 비싸다는 쇼핑몰 주인장의 말에 절대 신뢰를 보내고 있다. ^^ 천장등도 클래식한 청동 주조제품의 느낌을 주는 조명으로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몇 군데 조명 쇼핑몰에서는 찾을 수 없었다. 그런대로 하리하우스의 심플한 구조의 나무들과 크게 동 떨어지는 느낌은 아니어서 봐 줄만 하다는 생각이다. 한마디로 두 제품 모두 괜찮다는 생각이다. 사실 벽부등은 좌우 기둥에 설치하면 균형의 미에서는 좋지만 가격 문제로 일단 우측에 하나만 달고 나중에 살다가 혹시 짝을 찾아 주고 싶으면 추가로 구입해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짝이 없어도 나름대로 아름다운 하리하우스의 현관 지붕의 기둥에 달린 벽부등도 건물과 조화되어 조명과 악세사리 인테리어로도 손색없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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