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별똥같은 용접똥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현장의 용접똥 - 800x960

용접똥^^
길바닥에 떨어뜨려 놓으면 누가 진짜 별똥인지 알고 집으로 가져 갈지도 모를 용접똥 이다^^. 전기용접해 놓은 형강을 다시 떼면서 생긴 용접똥이다. 작은 밤톨 만한 크기인데 진짜 별똥이면 꽤 가치있는 크기의 별똥이다. 쾌청한 여름 밤에 별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실제로는 별로 없다. 아주 오래 전에 무수마골 길바닥에 앉아서 밤하늘을 바라보다가 별똥이 하늘에서 사선을 그으며 떨어지는 그 광경은 지금도 뚜렸한 영상으로 남아 있다. 오랜만에 별똥에 대한 추억을 안겨준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잘생긴 용접똥이다.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
안전모와 보안경

                                      [사진]안전모와 보안경 - 1000x669


건축현장 안전제일 스토리^^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재활용 폐건축자재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재활용 폐건축자재 - 800x960


주로 방청페인트 깡통과 연질철사, 신나통, C형강과 자투리 용접봉이다. 어느 낯선 고물장수가 달라고 떼쓰는거 안줬다. 나중에 공사 끝난 후에 제천의 고물장수 임사장님께 드릴려고 모아 놓는 중이다^^. C형강과 사각형강은 진짜 못쓸 것 만 우선 폐건축자재 더미에 모아 두었다. 나머지는 언제 어느 순간에 사용할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진짜 오늘은 쉬어가는 날인가 보다. 천장장선 몇개 제작해 놓고 쉬고 있는 중이다.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