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양 스틸하우스 현장의 용접똥 - 800x960
길바닥에 떨어뜨려 놓으면 누가 진짜 별똥인지 알고 집으로 가져 갈지도 모를 용접똥 이다^^. 전기용접해 놓은 형강을 다시 떼면서 생긴 용접똥이다. 작은 밤톨 만한 크기인데 진짜 별똥이면 꽤 가치있는 크기의 별똥이다. 쾌청한 여름 밤에 별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실제로는 별로 없다. 아주 오래 전에 무수마골 길바닥에 앉아서 밤하늘을 바라보다가 별똥이 하늘에서 사선을 그으며 떨어지는 그 광경은 지금도 뚜렸한 영상으로 남아 있다. 오랜만에 별똥에 대한 추억을 안겨준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잘생긴 용접똥이다.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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