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진에서 만 볼수 있는 중부내륙지역의 전통민가 주택 한옥이다.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 용머리마을 넓은 들판을 경작했던 사람들이 살았던 집으로 비교적 좋은 목재로 전통적인 사랑채 형태의 구조로 1933년도에 지은 집이다. 이 집터에 조립식 전원주택을 현재 신축 중이다.
정선군 남면 자미원 귀틀집 지붕처마에 방부채널을 시공하였다. 방부채널은 물과 습기에 강하여 외기에 노출된 벽체의 사이딩이나 처마지붕의 마감재로 많이 사용된다. 적삼목도 물에 강하여 천연 방부목으로 사용되나 가격이 방부채널에 비하여 고가여서 방부채널로 시공 되었다. 귀틀집 벽체의 낙엽송 통나무와 방부채널의 거친 표면과 색상이 잘 맞아 떨어지는 지붕처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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