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건은 우리말로
못총입니다. 에어콤프레서의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못을 박는 에어공구 입니다. 망치를 이용하여 손으로 하는 못박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공구가 네일건 입니다. 현장에선 못총이라 안그러고 그냥 네일건이라 부름니다. 압축공기로 못을 박을 때 소리도
요란하지만 매우 위험한 공구이기도 합니다. 절대 에어건 가지고 사람을 겨누는 장난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다가 사고나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
건축현장의 목수(木手) 필수개인장비이기도 합니다. 하루이틀 열심히 일하면 하나 장만 할 수 있는데 소주는 마시면서 에어건 없이 다니는
건축기술자들이 꽤 있기도 합니다. 맥스와 센코 네일건은 약간의 기계적 특성이 다르지만 그 기능과 성능은 대동소이 합니다. 그냥
개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 네일건들 입니다.
코스모스가 활찍핀 뒤에 코란도는 제 차에요^^. 오랜만에 엔진오일도 새로먹고 신발도 갈아신어서인지 늠늠하고 당당한 포즈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 뉴코란도 운전했던 분들은 그 탁트인 운전석 시야를 잊지 못한답니다. 특히나 땅에 딱붙는 세단형 승용차 몰았던 운전자들이 더 크게 높은시야의 운전석의 다른점을 체감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ㅋ 내 차에선 안보이던 곳도 보인다! 이런말들을 많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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