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 조립식주택 현장에 방부목 데크시공을 위한 자재가 도착했다. 기둥재와 바닥판재용과 건축물의 창문 트림과 벽체의 코너 후레싱용으로 도착한 방부목 목재는 제천에 있는 만물문짝가구목재사에서 공급하였다. 방부목 데크는 익스테리어의 중요한 포인트로서의 역할도 하지만 바닥과 분리된 공간이 가져다주는 실용적인 야외공간으로서의 효용성으로 인해 근래에 신축되는 전원주택에는 데크(deck)가 필수적으로 시공되는 추세에 있다.
우리민족의 영산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전남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전원주택 데크공사에서 회장님 목수와 티처 목수님의 네일 건 작업을 본 후 오랜만에 네일 건을 쏘며 데크를 만드는 건축현장 명콤비 목수를 볼 수 있었다. 감곡 조립식주택의 거실에서 뒤 안 다용도실로 이어지는 공간에 쪽마루 형식의 데크(deck)를 만들었다. 주택 전면부의 메인 데크공사를 하기 전에 건축주 가족의 편리한 다용도실 공간활용을 위하여 쪽마루 데크를 시공하였다. 추운 날씨에 수고하신 명콤비 목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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